설립배경
60년대 초, 당시 매우 불안정한 국가 안보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대학에 재학 중인 우수학생들을 선발하여 군사교육을 실시하고 졸업과 동시에 장교로 임관시켜 군의 초급지휘자로 활용하는 제도인 ROTC(Reserve Officers' Training Corps)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1961년 전국 16개 대학교(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전남대, 전북대, 연세대, 경희대, 경북대, 부산대, 중앙대, 동국대, 건국대, 한양대, 충남대, 동아대, 조선대)에 ROTC가 창설되어 현재까지 초급장교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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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년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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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04월 01일 |
제105(전남대) 학도군사훈련단 창설 |
1973년 03월 01일 |
학생군사교육단으로 명칭 변경 |
1985년 09월 01일 |
전투교에서 31사단으로 예속 변경 |
1989년 02월 01일 |
일반대학생 군사교육 폐지 |
1991년 09월 01일 |
31사단에서 학생중앙군사학교로 예속 변경 |
2011년 03월 01일 |
최초 여후보생 5명 입단(권역 시험학군단 선정) |
2012년 01월 01일 |
학생군사학교로 개편 |
2018년 10월 08일 |
학칙개정(제1665호 조직설치 규정)에 의거 총장직속 기구로 편성 |
2021년 01월 25일 |
학군단 건물 이전(창조관 2호관) |